안녕하세요
경기북부권에 유일한 튼튼어린이병원을 응원하는 한사람으로서
개선요청의 글을 작성합니다

어느병원을 가더라도 좋은후기와 안좋은후기는 언제나 공존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수액을 맞더라도 한번에 성공할때도 있을테고 몇차례 시도에 성공하는 일도 있을테지만,
이건 아이의 혈관상태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개인적으론 마음이 좋친않으나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쉽고 화가나는건 몇몇직원들의 태도입니다
특히 접수수납에서 일하시는 직원들...너무 심각합니다
어느병원을 가봐도 여기 튼튼어린이병원처럼 접수수납 근무자들처럼 불친절하고 무례하진 않습니다
뭔가를 물어봐도 왜 물어보냐는 식의 눈빛과 무슨말하는지 제대로 들리지도 않고 심지어 기본적인 인사조차 없더군요

어느병원을 가던지 보호자가 처음으로 병원근무자들과 만나게되는곳은 접수스테이션 입니다
아이가 아파서 오게되는 보호자들이 대다수일텐데 이런식으로 불친절하고 복지부동식의 대응이라면
진료실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의 친절함,채혈실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의 친절함은 당연히 잊혀질테고
각 진료실 원장님들의 친절함과 세심함 그리고 설립하신 병원 대표원장선생님의
취지 역시 본인들의 불친절함과 너무나도 불쾌한 응대로 인해 잊혀지고 사드라짐을 꼭 인지하시길 바라며

부디 이글을 보시게되는 각 부서의 관리자분들께서는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시고 부디 직원교육 등 현 상황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